티모시 샬라메 몰아본다…롯데시네마 기획전 개최

롯데시네마 티모시 샬라메 배우 기획전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티모시 샬라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신작 ‘웡카’의 개봉을 앞두고 17∼23일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전 세계 영화제 70관왕, 20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달성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세계적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이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30곳에서 상영되며 ‘롯시픽’이 선정한 작품으로 관람 가격은 성인 1만 원, 청소년 7000원으로 책정됐다. 더불어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각 포스터 및 스틸 이미지가 삽입된 스페셜 아트카드가 한정판 굿즈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기대작 ‘웡카’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의 활약상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