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 美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상 수상, 4관왕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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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작품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성난 사람들'은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여우조연상(마리아 벨로)까지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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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남우주연상 포함해 4관왕 달성
오는 에미상 수상 확률 높아져 귀추 주목돼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작품상을 차지했다.
15일(현지시간 14일) 개최된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29th Annual Critics Choice Awards)'에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 주연 시리즈 '성난 사람들'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성난 사람들'은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여우조연상(마리아 벨로)까지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는 골든 글로브 어워드(Golden Globe Awards)와 함께 에미상의 미리보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년 수상 결과가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성난 사람들'과 스티븐 연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에미상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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