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조한선 "이렇게 딥한 악역은 처음 연기" [N현장]

김민지 기자 2024. 1.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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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극강의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 이권/연출 이권, 노규엽) 제작발표회에서 조한선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조한선은 "그동안 악역을 하긴 했는데, 딥하게 들어간 악역은 처음"이라며 "도덕적 판단이 불가능하고, 인간이 느끼는 극한의 고통과 긴장감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물"이라고 설명,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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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드라마다. 2024.1.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한선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극강의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 이권/연출 이권, 노규엽) 제작발표회에서 조한선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극 중 조한선은 베일 역을 맡아 극악 무도한 빌런의 얼굴로 또 한 번의 도전을 알린다. 조한선은 "그동안 악역을 하긴 했는데, 딥하게 들어간 악역은 처음"이라며 "도덕적 판단이 불가능하고, 인간이 느끼는 극한의 고통과 긴장감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물"이라고 설명,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17일 처음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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