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자활 사업단 운영 ‘베이커리 카페’ 문 열어

박형규 2024. 1. 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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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 예촌거리에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엽니다.

이 카페는 남원 제일고등학교 제빵과를 졸업한 학생과 지역 청년 등 5명이 남원만의 특색을 담은 베이글을 만들어 대표 상품으로 팝니다.

남원에는 자활 사업단이 운영하는 외식 업체 등에서 자활 근로자 25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자활 근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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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 광한루 예촌거리에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엽니다.

이 카페는 남원 제일고등학교 제빵과를 졸업한 학생과 지역 청년 등 5명이 남원만의 특색을 담은 베이글을 만들어 대표 상품으로 팝니다.

남원에는 자활 사업단이 운영하는 외식 업체 등에서 자활 근로자 25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자활 근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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