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탁,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 합류...감성 발라더 존재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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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원탁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8 '그렇게 하루가 가고'가 발매된다.

그룹 활동이 끝난 후 솔로 앨범 및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렇게 하루가 가고'롤 통해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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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탁. 사진l더하기미디어
가수 주원탁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8 ‘그렇게 하루가 가고’가 발매된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는 이별 후 남겨진 슬픔과 미련을 고스란히 풀어낸 노래로, 주원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그렇게 하루가 가고 그렇게 이별이란 시간이 가고/네가 없는 하루 눈물로 살아 오늘 하루도 나는 견디기 힘들어’처럼 솔직하고 슬픔 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주원탁의 섬세한 표현력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이 끝난 후 솔로 앨범 및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렇게 하루가 가고’롤 통해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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