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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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과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게이머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 '검은사막' 게이머가 게임내 아이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를 구매해, 일정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펄어비스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니제르 지역 아동의 영양실조 치료와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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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12월 연말에 찾아온 마음 따스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 세계 '검은사막' 게이머가 게임내 아이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를 구매해, 일정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펄어비스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집계 결과 목표 수량을 2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니제르 지역 아동의 영양실조 치료와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해 1억 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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