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럭셔리 신혼집 최초 공개 “♥김영훈에 혼날 수도”

‘�p톡’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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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1월 14일 '�p톡' 채널에는 '황보라 신혼집 최초공개, 근데 이제 주수사진을 곁들인 | 오덕이 엄마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혼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한 황보라는 "우리 집은 한 번도 오픈된 적이 없다. 신랑이 집 공개하는 걸 너무 싫어한다"며 "신랑 출장 가서 내가 몰래 부른 거니까 들어와라"고 밝혔다.

이어 황보라는 제작진이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자 "혼날 수도 있다"면서도 "일단 들어와라"고 말했다.

이후 황보라는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또 태아 심음 측정기를 가져오더니 "남편이 임신 5주차에 이런 걸 주문했더라. 유난스럽다. 이제 시작이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오덕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우리 가족의 아이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전 더 할 자신이 없다. 우리 신랑은 의외로 둘째를 기대하고 있더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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