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리그1 시즌 19호 골…PSG는 2연승

이준호 기자 2024. 1. 15.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득점 레이스에서 독주를 펼치고 있다.

음바페는 1골, 1어시스트로 2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음바페는 후반 44분 무사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득점을 올렸다.

음바페와 득점 2위 위삼 벤예데르(9골·AS모나코)의 격차는 10골로 벌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랑스와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 뉴시스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득점 레이스에서 독주를 펼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랑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음바페는 1골, 1어시스트로 2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음바페는 전반 30분 침투 패스를 찔렀고,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공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음바페는 후반 44분 무사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득점을 올렸다.

음바페의 시즌 19호 골. 음바페와 득점 2위 위삼 벤예데르(9골·AS모나코)의 격차는 10골로 벌어졌다. PSG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1 선두(승점 43)를 지켰다. 2위는 니스이며 승점 35다.

PSG의 이강인은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