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롯데리아의 롯데GRS, 초콜릿 카페 '쇼콜라 팔레트' 신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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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의 외식 계열사 롯데GRS(롯데지알에스·대표 차우철)가 오는 2월 서울시 송파구 '송리단길'에 초콜릿 전문 카페를 열며 올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15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쇼콜라 팔레트'(Chocolat Palette) 초콜릿 전문 카페 독자 브랜드를 다음달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빌라드샬롯, 플레:이팅 브랜드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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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의 외식 계열사 롯데GRS(롯데지알에스·대표 차우철)가 오는 2월 서울시 송파구 '송리단길'에 초콜릿 전문 카페를 열며 올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15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쇼콜라 팔레트'(Chocolat Palette) 초콜릿 전문 카페 독자 브랜드를 다음달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디저트 선호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한 매장으로 분석된다.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로드숍 형태로 문을 연 뒤 소비자 반응에 따라 운영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외식 업계 관계자는 "고객들 반응에 따라 롯데GRS가 쇼콜라 팔레트를 로드숍 뿐 아니라 공항·병원 내 컨세션 브랜드로 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빌라드샬롯, 플레:이팅 브랜드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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