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익명 팬, 화순전남대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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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의 익명 팬이 소아청소년과 환아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몬스타엑스 형원의 익명 팬이 (사)기부천사를 통해 아이패드 2개, CD와 포트북 52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기부해 준 익명의 팬과 기부천사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부 천사와 함께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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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몬스타엑스 형원의 익명 팬이 소아청소년과 환아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몬스타엑스 형원의 익명 팬이 (사)기부천사를 통해 아이패드 2개, CD와 포트북 52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에 나선 익명의 팬은 지난 2022년부터 (사)기부천사와 인연을 맺고 몬스타엑스 형원의 고향 광주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활동은 1월 15일 형원의 생일을 기념해 화순전남대병원 환아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기부받은 물품을 소아청소년과 입원·외래 진료 환아들에게 나눠서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주 (사)기부천사 대표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해준 팬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병마에 힘든 환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기부해 준 익명의 팬과 기부천사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부 천사와 함께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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