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카카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

2024. 1. 15.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카카오와 제주바다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성철(왼쪽부터) 제주개발공사 사회공헌팀장과 변정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전성찬 카카오메이커스 팀장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카카오와 제주바다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성철(왼쪽부터) 제주개발공사 사회공헌팀장과 변정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전성찬 카카오메이커스 팀장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춘식이 패딩’의 판매 수익금과 제주개발공사가 동일한 금액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마련했다. 기부금은 880만원이다. 제주 도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병국 기자

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