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디오), 생일 팬미팅 '수수한 생일파티' 성료…“올해도 열심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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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엑소 디오)가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생일파티와 함께, 올해 열일소통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번 팬미팅은 도경수의 생일을 자축하는 성격과 함께, 새로운 둥지로 이적한 이후 공식적인 첫 소통기회로 마련됐다.
도경수는 "앞으로도 여러분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함께 "생일보다 ('도경수의 수수한 생일파티' 당일인) 오늘이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하며 팬미팅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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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엑소 디오)가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생일파티와 함께, 올해 열일소통을 새롭게 다짐했다.
15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지난 13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2024 팬미팅 '도경수의 수수한 생일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도경수의 생일을 자축하는 성격과 함께, 새로운 둥지로 이적한 이후 공식적인 첫 소통기회로 마련됐다.
팬미팅 간 도경수는 팬들을 위한 다락방 콘셉트의 무대구성과 함께, '별 떨어진다', '내일의 우리', 'Somebody' 등 다양한 감성무대는 물론 근황토크부터 비하인드 에피소드, 개인TMI 등 다양한 소통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는 '겨울에 찾아온 별, 도경수', '내겐 소설 같아, 너를 만난 기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과 함께 오프닝곡 '별 떨어진다'를 함께 부르는 팬이벤트로 이어지며, 그가 펼칠 다채로운 행보의 원동력을 새롭게 가늠케 했다.
도경수는 “앞으로도 여러분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함께 “생일보다 ('도경수의 수수한 생일파티' 당일인) 오늘이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하며 팬미팅을 마무리지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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