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펀드로 68.2조 원 순유입...순자산 97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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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년 동안 펀드시장으로 68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펀드 순자산이 1,000조 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일부 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모두 68조 2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고금리로 채권 상품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면서 채권형 펀드로 지난해 한 해 동안 12조 2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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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년 동안 펀드시장으로 68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펀드 순자산이 1,000조 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오늘(15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1년 전보다 119조 천억 원 증가한 971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일부 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모두 68조 2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고금리로 채권 상품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면서 채권형 펀드로 지난해 한 해 동안 12조 2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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