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품 전문기업 하이즈홀딩스, 페소니아 '디파인' 여행용캐리어 출시

[서울경제] 오랜 팬데믹이 끝나고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여행용품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여행용품 전문기업 (주)하이즈홀딩스는 성황리에 판매중인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폴리스'에 이어 실용성과 감성 디자인을 접목시킨 '페소니아' 브랜드 런칭 및 디파인 캐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엣지있는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 감각이 돋보였던 폴리스에 이어 새롭게 런칭되는 '페소니아'의 사전적 의미는 ‘지친 여행자의 보호 여신’이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의 설레이는 여행길에 든든하고 친근한 메이트가 되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이번 페소니아에서 런칭되는 '디파인' 모델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톤과 세련된 곡선미가 포인트로, 내추럴하지만 트랜디하고 고급스운 디자인을 완성하여 MZ세대의 감성까지도 저격하겠다는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팬데믹을 끝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실 고객님들을 위해 디자인과 소재, 가격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캐리어를 선보이고 싶었다” 며 “압축파우치, 항공커버 등 여행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예쁘고 질좋은 상품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만한 여행 악세서리 제품들도 빠른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