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신현준 “김용만→정형돈 기강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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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시골경찰 신현준이 '시골경찰 리턴즈 2'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신현준이 주포파출소에 파견 나온 선배 경찰로 출연한다.
'시골경찰'의 기둥, 신현준의 활약과 김용만과의 일촉즉발 묘한 신경전이 담긴 '시골경찰 리턴즈 2'은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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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신현준이 주포파출소에 파견 나온 선배 경찰로 출연한다. 신현준은 지난 2017년에 방영된 ‘시골경찰’ 시즌 1을 시작으로 네 편의 시즌에서 활약하며 ‘시골경찰’의 기둥으로 불린 바 있다.
신현준은 출연 전부터 “순경들의 기강을 확실히 잡겠다”는 포부를 보이며 촬영 날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러한 각오답게 신현준이 남다른 포스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신현준은 네 명의 순경보다 높은 계급인 경장임을 강조하며 서열정리에 나선다. 김성주가 “김용만 순경이 나이가 더 많지 않냐”고 묻자 신현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배로 대해줄 것을 강조하는데. 이에 김용만은 신현준에게 “혹시 오늘만 사냐”며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농작물 도난 신고 전화가 걸려와 신현준, 김용만, 김성주가 피해 현장으로 출동한다. 이들은 고추, 콩을 모두 도난당해 초토화된 밭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피해자가 도난당한 농작물에 대해 ‘자식들을 위해 길러낸 소중한 작물’이라고 하자 신현준은 적극적으로 사건 현장을 살피며 김용만, 김성주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농작물 절도범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골경찰’의 기둥, 신현준의 활약과 김용만과의 일촉즉발 묘한 신경전이 담긴 ‘시골경찰 리턴즈 2’은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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