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김제시의원, 폭행 및 스토킹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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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의원은 지난달 8일 김제시의 한 마트에서 근무 중인 B 씨를 찾아가거나 그의 몸을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의원은 2021년 동료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어 의회에서 품위손상을 이유로 제명됐던 인물입니다.
이후 A 의원은 제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의회로 복귀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김제경찰서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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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경찰서는 폭행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제시의회 A 의원(무소속)을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지난달 8일 김제시의 한 마트에서 근무 중인 B 씨를 찾아가거나 그의 몸을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의원은 2021년 동료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어 의회에서 품위손상을 이유로 제명됐던 인물입니다.
이후 A 의원은 제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의회로 복귀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김제경찰서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김제시의회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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