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 철원양평해장국, 6년째 이어가는 식사 지원

하인규 기자 2024. 1. 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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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김지원)는 철원양평해장국(대표 김은주)의 후원으로 독거노인에게 생일상을 대접하는 '어르신, 생신축하드려요(孝)'사업을 월 1회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김지원 동장은 "철원양평해장국과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6년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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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정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김지원)는 철원양평해장국(대표 김은주)의 후원으로 독거노인에게 생일상을 대접하는 '어르신, 생신축하드려요(孝)'사업을 월 1회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암동 소재 요식업체인 철원양평해장국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총 1천300그릇의 해장국을 지원했다. 생일상 지원 활동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취약계층 모니터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김은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소소하지만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동장은 "철원양평해장국과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6년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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