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美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상…골든글로브 이어 낭보

강효진 기자 2024. 1.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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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티븐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성난 사람들'의 마리아 벨로가 여우조연상을, 엘리 웡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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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연. 출처ㅣ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티븐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티븐연은 이번 작품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재미동포 도급업자 대니 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티븐 연은 이 작품으로 이달 초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성난 사람들'의 마리아 벨로가 여우조연상을, 엘리 웡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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