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규탄'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퇴 촉구하는 노조원

유승관 기자 2024. 1. 15.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조합원이 15일 방심위 내부 직원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내 방심위 민원상담팀 앞에서 류희림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앞서 류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 및 인용 보도와 관련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언론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조합원이 15일 방심위 내부 직원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내 방심위 민원상담팀 앞에서 류희림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앞서 류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 및 인용 보도와 관련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방심위는 민원 신청인들의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된 정황이 드러났다며 수사 의뢰와 함께 감사를 통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2024.1.15/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