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제니·이정하의 '띵동~'…'아파트404' 새 입주자 공개 [N컷]

tvN '아파트404' 2월23일 첫 방송

사진=tvN '아파트404'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 측은 15일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

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스러움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과거의 오늘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수상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편성을 변경해 오는 2월23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