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수주‧무재해 기원 산행..."중대재해 제로 목표"

이종배 2024. 1. 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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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국내토목본부와 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송준호 국내토목 본부장은 "올해도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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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열린 산행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국내토목본부와 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송준호 국내토목 본부장은 “올해도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쌍용건설은 관계자는 “올해는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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