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청년친화 강소기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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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골든블루는 올해에도 양질의 근무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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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임금 상승률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공정채용 등 항목을 심사하며,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은 결격요건이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골든블루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리프레쉬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에도 양질의 근무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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