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채제니, 이승기와 성공적 첫 MC 진행

김진석 기자 2024. 1. 15.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채제니가 풋풋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우 이승기와 함께 12일 진행된 K팝 공연의 MC로 나선 채제니는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풋풋한 매력으로 관객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인 배우 채제니가 풋풋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K팝·트로트 관광객 1000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다. 배우 이승기와 함께 12일 진행된 K팝 공연의 MC로 나선 채제니는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풋풋한 매력으로 관객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채제니는 특유의 생기발랄할 에너지와 이승기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풍성하게 채우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환호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콘서트를 안정적으로 이끈 채제니는 "첫 MC라서 긴장되기도 했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도 컸다. 이승기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선배님이 따뜻하게 이끌어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채제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채제니는 2024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채제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