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오늘(15일) '런닝맨' 복귀 "본인 의지 강해, 밝게 녹화 중"[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1.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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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에 복귀한다.

SBS 관계자는 15일 스포티비뉴스에 "지석진이 이날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 등 모든 스케줄 중단을 선언했다.

'런닝맨' 최형인 PD는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은 후 "석삼이 형이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지석진의 빠른 복귀를 예고했고, 지석진 역시 PD들이 뽑은 프로듀서상 수상 후 전화 연결을 통해 "제가 멀쩡하다"라고 밝은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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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석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에 복귀한다.

SBS 관계자는 15일 스포티비뉴스에 "지석진이 이날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 등 모든 스케줄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라며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해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알린 바 있다.

그는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로 약 5주 만에 '런닝맨'에 컴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석진은 평소와 다름 없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런닝맨' 최형인 PD는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은 후 "석삼이 형이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지석진의 빠른 복귀를 예고했고, 지석진 역시 PD들이 뽑은 프로듀서상 수상 후 전화 연결을 통해 "제가 멀쩡하다"라고 밝은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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