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석진…오늘(15일) '런닝맨' 촬영 복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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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약 한 달의 휴식을 마무리하고 '런닝맨' 촬영장에 복귀한다.
15일 SBS '런닝맨'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지석진이 오늘(15일)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지석진은 전화를 통해 수상소감을 밝히며 "조만간 '런닝맨'에서 시청자분들 만나뵙도록 하겠다"고 복귀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지석진의 복귀 방송은 이달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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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약 한 달의 휴식을 마무리하고 '런닝맨' 촬영장에 복귀한다.
15일 SBS '런닝맨'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지석진이 오늘(15일)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게스트 없이, 약 5주 만인 지석진의 복귀를 환영하는 차원에서 레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는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SBS '런닝맨'을 비롯해 연말 시상식에서도 볼 수 없었다. 다만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지석진은 전화를 통해 수상소감을 밝히며 "조만간 '런닝맨'에서 시청자분들 만나뵙도록 하겠다"고 복귀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지석진의 복귀 방송은 이달 28일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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