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중년 신규 채용 기업에 1년간 매달 7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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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40∼69세 신중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해야 하며, 시는 기업에 최대 1년간 월 70만원씩의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18명의 신중년 신규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전주지역의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으로, 현재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 추가채용 계획이 있고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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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40∼69세 신중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해야 하며, 시는 기업에 최대 1년간 월 70만원씩의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18명의 신중년 신규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취업자가 장기근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별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전주지역의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으로, 현재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 추가채용 계획이 있고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희망 기업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 063-281-2555)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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