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오늘(15일) '런닝맨' 촬영 복귀...'건강상 휴식' 한 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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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 씨가 활동 중단 한 달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오늘(15일) 지석진 씨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석진 씨가 이날 진행되는 SBS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당시 지석진 씨는 "저는 멀쩡하다"라며 "조만간 '런닝맨'에서 시청자분들 만나 뵙도록 하겠다"라고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석진 씨가 복귀한 '런닝맨' 촬영분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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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 씨가 활동 중단 한 달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오늘(15일) 지석진 씨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석진 씨가 이날 진행되는 SBS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지석진 씨는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라며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지석진 씨는 '2023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했으며 프로듀상 수상 소감은 전화 연결로 대신했다. 당시 지석진 씨는 "저는 멀쩡하다"라며 "조만간 '런닝맨'에서 시청자분들 만나 뵙도록 하겠다"라고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석진 씨가 복귀한 '런닝맨' 촬영분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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