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 북러 외무장관 회담 위해 평양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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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출발했으며,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박철준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블라디미르 토페하 임시 대리대사 등이 최 외무상을 환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은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북러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이 논의될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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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 방문을 위해 어제(14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출발했으며,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박철준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블라디미르 토페하 임시 대리대사 등이 최 외무상을 환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은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북러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이 논의될지도 관심사입니다.
(사진=조성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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