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억원 상금 '올포원 펀 챌린지', 외국인 먹방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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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운영기업 펀앤아이가 지난 11일 서울 양재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24 펀앤아이 패밀리 리더스포럼 & 올포원 히어로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최 측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유튜버 본인 채널이 아닌 펀앤아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올포원 펀TV 채널에 올려 집계되는 조회수로 심사하고 있다.
올포원 펀 챌린지는 일회성이 아닌 상시 공모전으로 2024년에도 계속되며 앞으로 상금을 계속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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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 펀 챌린지'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총 상금 4억원이 걸린 시상에서 1위는 미카엘과 메간, 2위는 한국사는 따냐, 3위는 국내 유튜버 상해기가 차지했다. 이들은 각각 1억원, 5000만원, 3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미카엘과 메간(현 La Vie en Core 라비앙꼬레)은 누적 조회수 120만4152회를 기록했다. 한국인 남편이 프랑스인 아내, 장인어른과 함께 펀비어킹의 메뉴들을 즐기는 모습을 올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포원 펀 챌린지는 UCC 및 유튜브 챌린지이다. 펀앤아이에서 운영하는 펀비어킹, 빨강다람쥐, 돼지대첩, 족슐랭 등 4개 브랜드의 음식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먹방을 찍어서 올리면 된다.
챌린지는 매월 조회수 순서대로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매년 초에는 지난해 조회수를 합산해 1등 1억원, 2등 5000만원, 3등 3000만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연간 챌린지 시상금을 한 번 더 지급한다.
주최 측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유튜버 본인 채널이 아닌 펀앤아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올포원 펀TV 채널에 올려 집계되는 조회수로 심사하고 있다. 1등부터 3등까지 모두 일반인 참가자로 누구든지 지원하고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지난해 3월의 경우 1등 수상자가 8000회라는 비교적 적은 조회수로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김철윤 펀앤아이 회장은 "지난 1년간의 긴 시간 동안 챌린지에 도전한 모든 분과 그들의 영상을 지켜봐 온 구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상금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챌린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올포원 펀 챌린지는 일회성이 아닌 상시 공모전으로 2024년에도 계속되며 앞으로 상금을 계속 늘릴 예정이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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