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폭설 대비 제설도구 무료 대여

하인규 기자 2024. 1.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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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철 폭설시 주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 눈을 자발적으로 치울 수 있도록각종 제설도구를 무료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서는 겨울철 폭설시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나,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이면도로, 점포 앞 보행자도로, 집 앞 골몰길 등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만이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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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철 폭설시 주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 눈을 자발적으로 치울 수 있도록각종 제설도구를 무료 대여한다고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재설도구는 무료 대여 신청을 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서는 겨울철 폭설시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나,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이면도로, 점포 앞 보행자도로, 집 앞 골몰길 등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만이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강설시 주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눈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방지와 생활불편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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