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서태지 ‘시대유감’ 재해석..카리나·비와이 랩 메이킹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aespa)가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시대유감(時代遺憾)'이 오늘(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M 'STATION'(스테이션)이 선보이는 에스파의 '시대유감 (時代遺憾) (2024 aespa Remake Ver)'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에스파(aespa)가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시대유감(時代遺憾)’이 오늘(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M ‘STATION’(스테이션)이 선보이는 에스파의 '시대유감 (時代遺憾) (2024 aespa Remake Ver)'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시대유감(時代遺憾)’은 직설적이고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설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에스파 버전은 원곡의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에 에스파만의 개성을 입히고 구성에 반전을 주었으며, 쾌감을 주는 파워풀한 보컬로 독보적인 색깔을 완성했다.
특히 카리나와 가수 BewhY(비와이)가 함께 랩 메이킹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듣는 재미를 더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리메이크는 SM과 유튜브가 K팝 역사를 재조망하기 위해 시작한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지난 12일에는 원곡의 리마스터 버전 음원과 더불어 새롭게 제작한 리릭 비디오도 공개되어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