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펀드시장에 68兆 자금 순유입… 순자산은 971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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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시장 순자산총액이 1000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시장에는 지난해 한 해동안 68조2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공모펀드 시장은 2023년 들어 33조7000억원의 자금순유입 및 전년보다 23.0% 증가한 순자산총액 348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사모펀드 시장은 한 해 동안 33.4조원의 자금순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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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시장 순자산총액이 1000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펀드시장 결산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펀드시장에는 지난해 한 해동안 68조2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순자산총액은 97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연중 고금리가 지속됨에 따라 채권 상품의 매력도가 높아졌다. 채권형펀드에 한 해 동안 12조2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순자산총액은 2022년 말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18.5%)한 13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공모펀드 시장은 2023년 들어 33조7000억원의 자금순유입 및 전년보다 23.0% 증가한 순자산총액 348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사모펀드 시장은 한 해 동안 33.4조원의 자금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년 전보다 9.5% 는 623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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