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무협도 SF도 다 있다‥액션 명장면 TOP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액션 명장면들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얼떨결에 현대로 온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이 우연히 현대 문명인 기차에 탑승하게 되는 가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뜻밖의 위기에 처하는 장면은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가 담긴 마지막 액션 시퀀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액션 명장면들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1월 1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이안’(김태리), ‘능파’(진선규)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을 비롯해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능파’는 비검을 활용한 수준급의 검술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달리는 기차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다. 얼떨결에 현대로 온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이 우연히 현대 문명인 기차에 탑승하게 되는 가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뜻밖의 위기에 처하는 장면은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썬더’(김우빈)가 기차 위에서 ‘삼식이’(윤경호)와 맞닥뜨리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완성한 스릴 넘치는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가 담긴 마지막 액션 시퀀스다. 마침내 한 장소에 모이게 된 인간과 도사들은 하바의 폭발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설계자와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안’은 하바의 폭발을 막으려 하고, ‘무륵’과 ‘썬더’, ‘민개인’, ‘흑설’, ‘청운’은 저마다의 강점을 발휘한 합공으로 짜릿한 팀플레이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정일우 “교통사고 당한 나 씻겨준 친구들, 부친상 장례비 전액 부담”(전참시)[어제TV]
- 서정희, 3층 집+남자친구 공개 “건축가 김태현 1년째 연애중” (동치미)
- 채시라 “아프다” 호소→모델 이소라 “언니 빨리 완쾌하길” 걱정
- 한소희 고졸 고백 “프랑스 학교 붙었는데 6천만원 없어서 못가”(나불나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이찬원 공개사과에 ‘참패’ 안성훈 씁쓸 목축임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