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옐, 독보적 시크미…새 싱글 개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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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하이키는 15일 0시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띵킨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 개인 D-DAY 포스터를 게재했다.
'띵킨 어바웃 유'는 하이키가 새롭게 준비한 '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곡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띵킨 어바웃 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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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하이키는 15일 0시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띵킨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 개인 D-DAY 포스터를 게재했다.
막내 옐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심플한 흑백 모노톤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24.01.19 FRI', 'D-4' 등의 텍스트가 추가됐다.
옐은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언뜻 차가원 보이면서도 슬픔을 가득 머금은 듯했다.
'띵킨 어바웃 유'는 하이키가 새롭게 준비한 '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곡이다.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하이키는 지난해 8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표했다. 위태롭지만 찬란한 꿈을 노래했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게, 하이키는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내놨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띵킨 어바웃 유'를 공개한다.
<사진제공=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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