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새로운 액션 온다...마동석→노정의, 스틸 공개

이명주 2024. 1.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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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더 새로운 액션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측은 15일 '황야' 액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으로 분했다.

한편 '황야'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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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더 새로운 액션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측은 15일 '황야' 액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주요 캐릭터 5인이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싸움을 벌였다.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마동석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으로 분했다. 맨 손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도검 중 하나인 마체테도 휘둘렀다. 장총, 소총 등 다양한 무기로 격전을 펼쳤다. 

이희준은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 역이다. 피 묻은 가운을 입고 정체 모를 실험을 진행했다. 광기 어린 웃음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노정의가 수나를 연기한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다. 양기수의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실험의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위기에 직면했다. 

이준영이 남산의 파트너 지완 역을 맡았다. 안지혜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 역할이다. 이들은 남산과 힘을 모아 수나 구출 작전에 뜻을 함께 한다. 

한편 '황야'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무법천지 속에 살던 이들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넷플릭스 공개.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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