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청년친화 강소기업' 6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해오고 있는 제도다.
또한 선정 규모가 1000여 개에서 500여 개 수준으로 축소되고 인증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되는 등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의 실행 취지와 선정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해오고 있는 제도다.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은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의 기업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올해부터는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결격 요건으로 추가하는 등 심사 기준이 높아졌다. 또한 선정 규모가 1000여 개에서 500여 개 수준으로 축소되고 인증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되는 등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의 실행 취지와 선정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편됐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53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글든블루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리프레쉬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돼 좋은 회사로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2024년에도 양질의 근무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체감온도 최저 영하 57도 '북극 한파' 강타…첫 경선 비상
- “역대급 악마”…9년 키운 푸들 인식칩 파내고 또 버렸다
- "탕탕탕 소리에 나가보니"...일본 스타벅스서 총격에 1명 사망
- 17년 함께한 부인 살해하고…교통사고로 위장한 남편 [그해 오늘]
- 담배 2갑 주며 여중생에 유사성행위…수사 피하더니 결국
- "하이브리드 게 섰거라"…가성비 전기차 뜬다
- "반성한다" 했지만...'정신 잃은 70대 경비원' 영상에 10대 입건
-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와 무승부...'이적생' 베르너, 첫 AS
- "5000원 더 싸게" e쿠폰 모르면 바보?..알뜰소비 나선 3040
- "연예인 만나면 이혼, 50세 재혼"…이동건, 신년 사주에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