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 월 20만원→30만원 인상

이은파 2024. 1. 1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수당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으로 이뤄진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상향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참전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며, 보훈명예수당 대상은 국가보훈부에서 발급한 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로, 순국선열·전몰군경·순직군경 유족과 애국지사·전상군경·공상군경·무공수훈자·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보훈명예수당도 월 10만원→15만원↑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수당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으로 이뤄진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상향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전유공자수당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참전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며, 보훈명예수당 대상은 국가보훈부에서 발급한 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로, 순국선열·전몰군경·순직군경 유족과 애국지사·전상군경·공상군경·무공수훈자·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이다.

박정현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보훈 선양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