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열애설' 이준호 콘서트 등장에 현장 '술렁'…알고보니[이슈S]

강효진 기자 2024. 1. 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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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동료 이준호의 단독 콘서트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호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14일 공연에는 임윤아가 객석에 등장해 현장 관객들이 술렁였다는 후문.

이날 현장에는 임윤아 뿐 아니라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 등 '킹더랜드' 6남매와 감독까지 함께해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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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왼쪽), 이준호.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동료 이준호의 단독 콘서트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호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14일 공연에는 임윤아가 객석에 등장해 현장 관객들이 술렁였다는 후문. 지난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드라마 방송 중 열애설에도 휩싸일 만큼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너무 친해서 생긴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임윤아는 이같은 오해에도 아랑곳 않고 의리를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윤아 뿐 아니라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 등 '킹더랜드' 6남매와 감독까지 함께해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한편 '킹더랜드'는 당시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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