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온다…24일 싱글 '러브 윈스'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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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역대급 컴백'을 암시하는 콘텐츠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러브 윈스'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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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역대급 컴백'을 암시하는 콘텐츠를 기습 공개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리 릴리즈 싱글 러브 윈스(Pre-Release Single Love wins)'라는 글과 함께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어딘가를 보고 놀란 듯한 아이유의 모습, 처연하고 아련한 그의 눈빛과 눈물이 시선을 끈다. 말미엔 아이유의 눈이 더욱 확대돼 '러브 윈스'라는 단어와 함께 1월 24일 문구가 뜨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21년 12월 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매 앨범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곡'에 등극하며 남녀노소 사랑 받은 아이유이기에 그가 선보일 변신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러브 윈스'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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