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문성일 합류...뮤지컬 '오즈', 앙코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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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오즈'가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VR기기 공장에서 일하는 유일한 인간이자 가상 현실 게임 '오즈'의 무과금 유저 준 역에는 강찬, 이승헌, 황두현과 함께 문성일이 가세했다.
한편 '오즈'는 오는 2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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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창작뮤지컬 '오즈'가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즈'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VR게임인 '오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과 VR게임 세상 속 AI의 우정을 그린다. 지난해 7월 초연돼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초연을 함께 했던 배우들과 뉴캐스트가 함께한다.
VR기기 공장에서 일하는 유일한 인간이자 가상 현실 게임 '오즈'의 무과금 유저 준 역에는 강찬, 이승헌, 황두현과 함께 문성일이 가세했다.
인간의 마음을 찾길 꿈꾸는 AI 양철 역은 송유택, 윤은오, 홍성원이 다시 한번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양지원이 새로운 합류했다.
게임의 최상위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돈을 쓰는 '현질'을 아끼지 않는 유저 맥스 역에는 송상훈, 송효원, 맥스의 AI이자 계산 능력과 게임 성능이 오즈 내에서 최고인 AI 버튼 역에는 정경훈, 임태현이 출연한다.
한편 '오즈'는 오는 2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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