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 '견적 보상제'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는 업계 최초 '견적 보장제'를 실시해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핀다가 서비스 개편과 함께 선보이는 '견적 보장제'는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는 업계 최초 '견적 보장제'를 실시해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핀다가 서비스 개편과 함께 선보이는 '견적 보장제'는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구매를 원하는 자동차의 리스·렌트 비용을 사전 견적 그대로 변함없이 차량 출고까지 보장해주며, 비대면으로 심사 받은 견적과 실제 견적이 달라지면 차액을 전액 보상해주는 구조다.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사용자 경험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핀다 사용자는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1분 만에 여러 금융사의 견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제휴 금융사도 NH농협캐피탈, 롯데캐피탈, BNK캐피탈, 하나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JB우리캐피탈까지 6곳으로늘어났고, 확인할 수 있는 견적 건수도 2만5000여개에 달한다.
사용자는 '견적 스캐너' 기능을 통해 타사보다 저렴한 핀다 인수 비용과 월 납입금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금융사마다 다른 견적을 할부·리스·렌트 등 고객의 이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손쉽게 비교하며 차종 추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정상연 핀다 금융상품 프로덕트 그룹 리드(이사)는 “그동안 리스·렌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처음 받았던 견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을 겪으며 불안해왔고, 핀다는 이러한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고 싶었다”라며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투명한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깜깜이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생태계를 혁신할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2024] “AX 시대, 규제 혁파 시급”
- LG엔솔·GM 합작 배터리 2공장, 1분기 가동
- 통신3사, AI 신사업 진용 완성
- [인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제이엠테크, '위변조 방지 바코드 종량제 봉투 시스템' 지자체 청소 행정 생산성·투명성 고도화
- [대한민국 과학자] 박성규 한국재료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연구실장
- [사이언스 인 미디어]180도 하이킥은 왜 소시민의 필살기였을까?
- 노로바이러스, 변기 뚜껑과 무슨 상관? [숏폼]
- 낡고 불편한 한국사시험 시스템, 고도화 착수
-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지방 의정 시스템 표준화···지역 디지털 혁신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