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닭다리살...노브랜드버거, 가성비 순살치킨 출시

유엄식 기자 2024. 1. 15.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버거가 가성비 순살치킨 신메뉴 '허브순살치킨런'을 출시했다.

100% 순살 닭다리살로 만든 튀김 옷에 허브 시즈닝을 더했고, 신세계푸드가 독자 개발한 매콤달콤한 맛의 스윗마라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배달 주문 고객이 별도로 배달비를 내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최소 주문금액 1만2900원에 맞춰 허브순살치킨런, 감자튀김, 탄산음료로 구성한 치킨 싱글팩 메뉴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신메뉴 허브순살치킨런...미디엄 9900원, 라지 1만8900원
신세계푸드 사이드 메뉴 신제품 허브순살치킨런.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버거가 가성비 순살치킨 신메뉴 '허브순살치킨런'을 출시했다.

100% 순살 닭다리살로 만든 튀김 옷에 허브 시즈닝을 더했고, 신세계푸드가 독자 개발한 매콤달콤한 맛의 스윗마라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엄 사이즈는 9900원, 2~3인 가구가 즐길 수 있는 라지 사이즈는 1만8900원이다.

배달 주문 고객이 별도로 배달비를 내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최소 주문금액 1만2900원에 맞춰 허브순살치킨런, 감자튀김, 탄산음료로 구성한 치킨 싱글팩 메뉴를 마련했다. 또 허브순살치킨런, 크런치윙, 크리스피 너겟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1만4400원으로 구성한 치킨 페스티벌팩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해 축구, 야구 등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가 많아진 만큼 중계와 함께 음식을 즐기는 '집관족'을 겨냥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며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인 맛뿐 아니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신메뉴들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