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 논란' 한가인 "모함위한 편집"…누리꾼도 "시비걸지 마라" 응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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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뱉'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한가인이 이를 해명했다.
한가인은 "여러분의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만두 챌린지를 통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편집하면서 영상을 자세히 보니 몰래몰래 먹뱉(먹고 뱉기)한 것 같다"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했다.
이는 한가인이 최근 진행한 광고 영상으로, 뜨거운 만두와 짜장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거꾸로 되감기 후 재생해 마치 음식을 뱉는 것처럼 보이게 편집한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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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근 '먹뱉'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한가인이 이를 해명했다.
지난 14일 한가인 자신의 SNS를 통해 교육업체의 영상 게시물을 공유했다.
한가인은 "여러분의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만두 챌린지를 통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편집하면서 영상을 자세히 보니 몰래몰래 먹뱉(먹고 뱉기)한 것 같다"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한가인이 만두와 짜장면을 뱉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한가인이 최근 진행한 광고 영상으로, 뜨거운 만두와 짜장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거꾸로 되감기 후 재생해 마치 음식을 뱉는 것처럼 보이게 편집한 영상이었다.
이후 한가인은 "모함을 위한 편집이다. 내 평생 먹은 만두보다 더 많은 만두를 먹었다"라고 이를 재치 있게 해명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판단은 다른 사람이 합니다. 선동하지 마세요", "다른 먹뱉했던 유튜버들이 보면 움찔할 것 같아요", "먹뱉을 하려거든 저렇게 깔끔하게 하시라" 등 유쾌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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