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취업 성공 주민에게 장려금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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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취업에 성공한 주민에게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고용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고자 군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상담과 등록 후 취업에 성공한 주민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민 중 올해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상담과 등록을 마친 뒤 주 30시간 이상·근로계약 기간 6개월 이상 등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업체에 재직하는 등 조건을 모두 채우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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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취업에 성공한 주민에게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고용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고자 군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상담과 등록 후 취업에 성공한 주민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30만원씩 총 15명을 지원한 계획이다.
양구군민 중 올해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상담과 등록을 마친 뒤 주 30시간 이상·근로계약 기간 6개월 이상 등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업체에 재직하는 등 조건을 모두 채우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근로하거나 고용주와 관계가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 등일 경우, 지원 대상자가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면 지원금 청구서와 재직증명서, 4대 보험 가입 확인서 등 서류와 함께 군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양구군은 대상자 심사 후 2주 안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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