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의 주인공은 오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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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의 9번째 삶의 주인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오정세는 범인을 잡는 것보다 제 몸을 우선시 하는 형사 안지형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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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오정세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의 9번째 삶의 주인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오정세는 범인을 잡는 것보다 제 몸을 우선시 하는 형사 안지형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정세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액션부터 감정 열연 등을 선보이며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는 텅빈 눈빛과 무미건조한 말투로 가족을 위해 동료보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인물의 모습을 표현해 내며 설득력을 더했다.
이후 환생의 기억으로 박태우(김지훈 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몸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은 물론, 두뇌 공조까지 펼치며 시원한 복수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전달한 돈 가방으로 인해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된 엄마(김미경 분)를 보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떨리는 목소리로 표현해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오정세는 애절한 감정 열연부터 통쾌한 복수극까지 다채로운 면면들로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며 “Part2의 주인공은 오정세다”, “오정세한테 또 한 번 스며들었다”, “다 잘하는 오정세”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감독 역시 오정세의 캐스팅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그는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스위트홈’ 시즌3 등으로 열일을 예고한 바. 앞으로 그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재, 곧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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