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이재, 곧 죽습니다’ 9번째 삶 주인공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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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 9번째 삶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오정세는 범인을 잡는 것보다 제 몸을 우선시 하는 형사 안지형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오정세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액션부터 감정 열연 등을 선보이며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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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사진 ㅣ티빙
오정세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2 9번째 삶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오정세는 범인을 잡는 것보다 제 몸을 우선시 하는 형사 안지형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오정세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액션부터 감정 열연 등을 선보이며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텅빈 눈빛과 무미건조한 말투로 가족을 위해 동료보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인물의 모습을 표현해 내며 설득력을 더했다.

이후 환생의 기억으로 박태우(김지훈 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몸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은 물론, 두뇌 공조까지 펼치며 시원한 복수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자신이 전달한 돈 가방으로 인해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된 엄마(김미경 분)를 보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떨리는 목소리로 표현해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오정세는 올 한해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스위트홈’ 시즌3 등으로 열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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