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교육역사관, 연중 상시 교육 사료 수집

신정훈 2024. 1. 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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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개관 예정인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개인과 학교에서 소장 중인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부산교육 관련 사료를 연중 상시 수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집 자료는 ▲ 개항기, 근대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학생·교사·학교 관련 교육 자료 ▲ 부산 최초 특수교육, 유아교육 관련 교육 자료 ▲ 산업체 학교, 여성교육과 관련 자료 ▲ 학교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학생운동 자료 ▲ 부산의 한글 교육 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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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는 3월 개관 예정인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개인과 학교에서 소장 중인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부산교육 관련 사료를 연중 상시 수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집 자료는 ▲ 개항기, 근대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학생·교사·학교 관련 교육 자료 ▲ 부산 최초 특수교육, 유아교육 관련 교육 자료 ▲ 산업체 학교, 여성교육과 관련 자료 ▲ 학교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학생운동 자료 ▲ 부산의 한글 교육 자료 등이다.

부산교육과 관련 있거나 내용을 일부 포함한 ▲ 공문서, 업무수첩, 교과서, 신문, 잡지, 일기 등 종이류 ▲ 사건·사고, 인물, 사라진 건물, 주요 행사의 사진, 동영상, 오디오, 앨범 등 시청각류 ▲ 의복, 문구, 교구, 배지 등 박물류를 수집한다.

부산시민도서관, 유아 대상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23일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체험형 동화 구연실에서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3차원 가상 공간, 모션 인식 프로그램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해 유아에게 대형 스크린 속 동화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프로그램은 매주 해님달님, 오즈의 마법사, 피노키오 등 동화 한 편을 선정해, 전문 강사와 유아들이 재미있는 놀이와 율동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하며, 방학 기간에는 화·목·토·일요일, 학기 중에는 토·일요일만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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