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청소도우미 알바…건강해졌다" 3년간 뜻밖 근황

신초롱 기자 2024. 1. 15.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최강희가 등장했다.

매니저 옷을 착용한 채 등장한 최강희는 스스로를 매니저라 소개하며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최강희가 등장했다.

매니저 옷을 착용한 채 등장한 최강희는 스스로를 매니저라 소개하며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갈무리)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는 엉뚱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자동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미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를 하고 들어간 한 가정집에서는 청소하기 시작했다.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진짜" "노하우가 있구나" "호텔 느낌" 등의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