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러 외무장관회담 위해 평양 출발"

[930MBC뉴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 방문을 위해 어제 평양을 출발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최 외무상의 방러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양측의 전략적 연대 강화와 함께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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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62457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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