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와 시너지 이룬 규현, '리스타트'로 완벽한 새 출발
박상후 기자 2024. 1. 15. 09:41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보로 진가를 입증했다.
규현은 지난 9일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여정에 나선 규현은 신보 발매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화려한 '규스타트'를 알렸다.
◇ 안테나와 특급 시너지
'리스타트'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로 기존곡과 색다른 매력으로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에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녹여낸 가운데 수록곡 '레인보우(Rainbow)' 역시 소속사 작가진 서동환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테나와의 시너지 속에 규현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규현은 지난 9일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여정에 나선 규현은 신보 발매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화려한 '규스타트'를 알렸다.
◇ 안테나와 특급 시너지
'리스타트'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로 기존곡과 색다른 매력으로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에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녹여낸 가운데 수록곡 '레인보우(Rainbow)' 역시 소속사 작가진 서동환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테나와의 시너지 속에 규현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 음악적 도전 통했다
규현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입증하듯 '리스타트'는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리스타트(Restart)',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역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했다.
◇ '믿듣규' 진가 입증
규현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팝 록 장르에 도전한 규현은 섬세한 감성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더해 몰입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완성하며 '믿듣규' 진가를 입증했다.
약 2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한 규현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교감을 나눠 긴 여운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규현은 댄디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착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규현은 다양한 방송 및 웹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테나 제공
규현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입증하듯 '리스타트'는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리스타트(Restart)',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역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했다.
◇ '믿듣규' 진가 입증
규현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팝 록 장르에 도전한 규현은 섬세한 감성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더해 몰입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완성하며 '믿듣규' 진가를 입증했다.
약 2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한 규현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교감을 나눠 긴 여운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규현은 댄디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착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규현은 다양한 방송 및 웹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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